국감장서 류호정의원에 "어이~ " '사람이 먼저다’ 만든 文측근 최창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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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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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0-19 16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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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창희(71) 공영홈쇼핑 대표가 19일 국정감사 답변 도중 20대 최연소 여성 의원에게 “어이”라고 호칭해 해당 의원이 반문하는 일이 벌어졌다. 최 대표는 ‘사람이 먼저다’라는 문구를 만든 광고 전문가로,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홍보고문으로 일했다.


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. /연합뉴스

이날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류호정(28) 정의당 의원은 최 대표에게 ‘공영홈쇼핑 전문위원의 이력 허위기재’에 대해 질의했다. 해당 위원이 입사 후 제출한 경력증명서에는 ‘계약직’으로 기재돼 있지만, 입사지원서에는 ‘정규직’으로 적혀 있다는 것이다.


21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9일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에게 질의하고 있다.

최 대표는 “20년 전 당시에 저희가 입사할 때도 보통 수습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. 그 당시에는 계약직, 정규직 이런게 없었지 않나 싶습니다”라고 답변했다. 답변 도중 류 의원이 “그렇다고 해서 허위 기재가 용인되지는 않고요”라고 말을 끊자, 최 대표는 순간적으로 이를 제지하듯 “어이”라고 했다. 이에 류 의원도 곧바로 “어이?”라고 반문했다. 하지만 최 대표는 계속 답변을 이어갔고, 류 의원도 추가로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았다.

1992년생인 류 의원은 정의당 ‘비례대표 1번’으로 입성한 21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이다. 이화여대 사회학과 재학 당시 게임동아리 회장을 지냈고, 이후 게임회사를 거쳐 노동 운동을 하다 국회에 입성했다.

박순찬 기자 https://olivecasino7.com/